올해 추석,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열면 얼마나 혜택이 있을까요? 그리고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지금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연휴 의료 대책,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특히 ‘추석 당일’은 수가가 무려 3배! 왜 그런지 함께 알아볼까요?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체계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10월 3일~9일) 기간 중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과 17개 광역 외상센터를 24시간 운영합니다.
특히 광역상황실과 119구급대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빠른 이송 및 응급처치를 강화합니다.
수가 최대 3배! 병·의원과 약국에 제공되는 인센티브
연휴 기간에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은 한시적으로 수가가 인상됩니다.
진찰료와 조제료에 공휴가산 20%가 추가되며, 추석 당일에는 무려 3배로 책정됩니다.
병원은 진료비 약 3,000원, 약국은 조제료 1,000원 수준의 추가 보상을 받게 됩니다.
소아, 산모, 중증 환자까지 전방위 의료 대응
소아전문응급센터와 소아청소년병원은 24시간 운영되며, 달빛어린이병원도 연휴 중 계속 운영됩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핫라인, 전문지원팀도 운영되어 신속한 이송 및 진료가 가능합니다.
권역심뇌센터 14개소와 지역심뇌센터 10개소도 24시간 대기 중입니다.
응급 상황 시 어떻게 해야 할까?
증상이 애매할 때는 ‘응급 똑똑’ 앱을 통해 적정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플 경우 ‘아이안심톡’에서 응급상황 상담도 24시간 가능하며, 복통·감기·두드러기 등 경증 질환에 대한 자료도 배포됩니다.
전국 단위 협력 체계 강화로 골든타임 확보
닥터 헬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등의 체계를 가동해 골든타임 확보에 집중합니다.
6개 광역 상황실 및 지자체, 복지부, 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며, 응급실 미수용을 방지하는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Q&A
Q1. 연휴 기간에 병원과 약국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응급의료포털(E-Gen), 119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2. 수가 3배는 언제 적용되나요?
추석 당일(10월 6일)에 진료하는 의료기관에 한해 수가가 3배 적용됩니다.
Q3. 우리 아이가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중증일 경우 소아전문응급센터, 중등증은 소아청소년병원, 경증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Q4. ‘응급 똑똑’ 앱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앱을 설치하면 현재 증상에 따라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5. 의료진 공백은 없을까요?
정부는 전공의 복귀와 대형 병원의 진료 역량 상승을 바탕으로 공백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안심되는 이유
정부의 종합적인 의료 대응책 덕분에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도 국민들은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가 전국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이번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구분 | 운영 기관 | 운영 시간 | 특이사항 |
---|---|---|---|
응급의료기관 | 413개소 | 24시간 | 중증환자 진료 가능 |
광역외상센터 | 17개소 | 24시간 | 외상 전문 치료 |
소아전문응급센터 | 전국 운영 | 24시간 | 소아 중증 응급 |
약국 | 지자체 지정 | 지정 운영 시간 | 수가 3배 (추석 당일) |